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 (문단 편집) == 제작 역사와 방식 == 사우스 파크는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대학교에서 1992년과 1995년에 제작한 짤막한 애니메이션 [[The Spirit of Christmas: Jesus vs Frosty]], [[The Spirit of Christmas: Jesus vs Santa]]을 전신으로 하며, 제작비 2000불을 지원받게 되어서 1995년에 만든 애니메이션은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어 사우스 파크의 시작을 이끌었다. 1997년 8월에 데뷔하여 굉장한 성공을 거뒀으며, 케이블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. 그 이후로 평점은 변했지만 여전히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. 총 309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, 2017년 9월 14일에 시즌 21이 방영됐다. 이후 추가적으로 2019년 시즌 23까지 계약했고, 2019년 9월에는 시즌 26까지 계약했다가 2021년 8월에는 시즌 30까지 계약했고, 덤으로 2027년까지 [[파라마운트+]] 전용 영화를 14편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모든 에피소드는 [[트레이 파커]]가 직접 대본을 쓰고 감독하였다. 당연히 트레이가 모든걸 한 것은 아니고 수많은 작가들이 서로 스토리를 의논하고 난 뒤에 결정이 이루어지면 트레이가 대본을 직접 쓰게 되는 것이다. 일부 에피소드는 트레이 혼자가 아닌 [[맷 스톤]]이나 에릭 스타우[* 첫화부터 시즌 11 9화까지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었다가 그 이후로는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있다. 그 밖에는 본편에서 [[케니 맥코믹]]의 후드를 벗은 목소리(미스테리온은 예외적으로 맷 스톤이 담당)를 담당하기도 했으며, [[버터스 스타치]]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.]와 같이 감독하기도 했으며, [[Scott Tenorman Must Die]]같이 에릭 스타우 혼자서 감독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. 시즌 17에 들어서 제작 방식에 변화가 많이 생겼다. 일단 스케일도 더 축소되었고, 예전에는 한 시즌에 14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해 봄과 가을에 각 7개씩 방영했는데 시즌 17부터는 한 시즌에 10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해 가을에만 방영한다. 코로나가 터진 이후 제작 방식이 또 변경이 되었고, 정규 시즌은 에피소드 6개로 또다시 축소되었다. 종이로 만든 캐릭터들을 움직이는 듯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실제로 첫 화는 파커와 스톤이 직접 종이를 오리고 붙이고 움직여서 일일이 찍는 방식으로 만들었다. "A Very Crappy Christmas" 에피소드에 보면 그 제작과정[* [[트레이 파커]]와 [[맷 스톤]]이 만든 사우스 파크의 기반이 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'크리스마스 정신'의 제작 과정을 패러디한 것이다.]이 짧게 나오는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. 그 이후로는 컴퓨터로 만들고 있는데, 컴퓨터로 제작하는 것이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그림도 깔끔하다고 한다. 워낙 그림체가 간단하다보니 [[Maya(3D 그래픽 툴)|Maya]]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한 에피소드를 만드는 데 일주일도 안 걸릴 정도로 편리하다. 그래서 이런 사우스 파크의 특징에 대한 다큐멘터리인 '6 Days to Air'도 있다.[* 직접 다큐멘터리를 보면 알겠지만 일주일 안에 한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시즌 전체의 큰 그림이 나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